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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년 소상공인 TALK+’ 개최
사회복지

‘문경 청년 소상공인 TALK+’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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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년 소상공인 TALK+’ 개최
‘문경 청년 소상공인 TALK+’ 개최

문경시청년센터(센터장 황지은)는 지난 11일 화요일 3층 라운지에서 청년 소상공인 T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센터장 유승호)와 공동 주최해, 청년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정책 수요를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문경에서 활동 중인 청년 소상공인과 창업 준비 청년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승호 영주센터장은 성공 창업이라는 주제로 창업 트렌드에 대해 특강하고, 직접 창업했던 경험과 포항·구미·영주 등에서 센터장을 역임한 전문가로서 현실적인 조언과 식견을 전달했다.

 

이어 ‘2025년 청년 소상공인 10대 지원사업설명회를 갖고, △청년상인 창업지원, 도약지원, 새출발지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자금 대리대출·직접대출 △배달·택배비 지원 △고용보험료 지원 △O2O 판로개척 등 핵심 사업들을 소개했다.

 

아울러 문경시 자체 사업인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해 지역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지은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정책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책기관과 현장을 잇는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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