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경북조리과학고 김종대 동문, 신입생 67명에게 조리도구 전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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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강미경)는 3일 교내 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리도구 전달식 및 조리학도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이 학교 선배와 후배가 만나 전통과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8회 졸업생인 김종대 동문이 올해 신입생 67명 전원에게 조리도구(칼) 세트를 전달하며 후배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조리학도 선서식’에서는 신입생들이 학교에서 선물한 조리복을 차려입고 조리학도로서의 책임과 사명, 그리고 사람과 음식을 존중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으며, 스승과 제자로서의 예의와 상호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을 함께 약속했다.

김종대 동문은 축사에서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도구들이 밑거름이 되어 훗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조리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미경 교장은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신입생들에게 큰 동기와 책임감을 안겨주었다”며“선배들의 뜻을 이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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