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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관계 속의 나를 만나다’ 운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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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관련 종사자·자원봉사자 위해 마련
문경시가족센터, ‘관계 속의 나를 만나다’ 운영
문경시가족센터, ‘관계 속의 나를 만나다’ 운영

문경시가족센터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대상관계 집단상담 ‘관계 속의 나를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관련 종사자와 관내 상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상관계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계 경험을 살펴보고, 현재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회 10여 명이 함께해 초기 양육 경험과 관계 기억을 돌아보고,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관계 패턴과 방어기제를 탐색했다.

 

집단 안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혔으며, 평소에는 인식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심리적 특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담 관련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관계와 마음을 바라보는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한 자원봉사자는 “자신의 방어기제와 관계 패턴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나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소희 문경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시간이 참여자들이 자신을 깊이 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일상 속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상담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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