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1동 행복상점가 상인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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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행복상점가 상인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점촌1동 행복상점가 상인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

점촌1동 소재 행복상점가상인회(회장 박서준)52026년 희망나눔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인회는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25년 동안 끊임없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이 담았다.

 

2000년 상점가 104개 점포로 구성된 행복상점가 상인회는 급변하는 상업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문화의 거리로 알려진 점촌점빵길 축제와 닻별거리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서준 회장은 기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금이 많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상인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촌1동 노영석 동장은 행복상점가 상인회가 25년째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하는 것은 끊임없이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일이라며, “오늘 기탁한 성금에 대한 깊이 있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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