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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시정에 관한보고 시작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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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시정에 관한보고 시작
문경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시정에 관한보고 시작

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29일부터 본회의장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4일까지 4일 동안 2026년 본예산 관련해 시정에 관한 보고를 시작했다.

 

시정에 관한보고는 집행부가 지방의회에 대해 한 해년도 또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 추진 상황과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절차로 부서장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주요 사업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정에 관한보고는 △기획예산실 △정책기획단 △행정복지국의 총무과, 종합민원과, 홍보전산과, 새마을체육과, 세정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시니어장애인과, 여성청소년과, 교육지원과 12개 실단과로 이루어졌다.

 

30일에는 문화관광농업국의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식품위생과, 농정과, 유통축산과, 지역활력과, 산림녹지과가 보고했다.

 

113일에는 경제도시국 일자리경제과, 환경보호과, 교통행정과, 건설과, 도시과, 안전재난과, 건축과, 허가과, 114일에는 보건소 보건사업과, 건강관리과,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득개발과, 전략작목연구소, 상하수도사업소,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문화예술회관으로 이어지며, 보고 전 과정은 케이블방송에서 녹화해 추후 방영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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