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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육아 엄마모임 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사회복지

문경시보건소, 육아 엄마모임 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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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육아 엄마모임 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문경시보건소, 육아 엄마모임 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지난 513일부터 10일까지 5주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으로 마더스 톡톡(Talk Talk)’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산모와 영아의 건강관리, 양육 상담, 심리·정신적 건강 평가와 정서적 지지 등을 포함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문경시보건소, 육아 엄마모임 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문경시보건소, 육아 엄마모임 운영 성공적으로 마쳐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아홉 가구를 구성해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베이비 마사지 △응급상황 대처법 △이유식 및 아기 구강관리 △지역사회 자원 알아보기 등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아기와 외출할 용기를 얻었다”, “매주 외출 준비를 하면서 리프레시 되는 시간이 됐다”,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등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박애주 소장은 마더스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와 경험이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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