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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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경북요 작가·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 300만 원 전달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7일 송산 김윤식 경북요 작가가 100만 원,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회장 오점숙)20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윤식 작가의 장학금은 제28회 문경찻사발축제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읍 관음리 출신인 김 작가는 1996년 도예에 입문해 8대째 240여 년 이어온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도예가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등 국내 공모전에서 총 29회 입상했다. 2025년 국가유산청이 분청사기 철화자라병을 매입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문경 전통 도예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평생교육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2022년부터 5년 연속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누적 기탁금 800만 원을 기록했다.

 

김윤식 작가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점숙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응원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의 전통문화를 지키는 도예인과 꾸준히 봉사해 온 단체가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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