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 봉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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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용희)은 12일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집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의 자체 재원과 인력을 활용해 도배, 장판, 창호, 마루바닥, 화장실 등 교체뿐만 아니라 각종 생필품도 후원했다.

회원들은 생활쓰레기를 실어내고, 낡고 오래된 부분을 철거한 후 공사했다.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지난 2003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필리핀에 의료장비와 구급차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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