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오미자 축제서 농지은행사업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김종학)는 19일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문경오미자축제 현장을 찾아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경오미자축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최고 품질 오미자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초청 가수 공연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돼 많은 방문객과 지역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문경지사 직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오미자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종학 문경지사장은 “문경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축제 현장에서 공사의 주요 사업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상생하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