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경찰서, 출근길에 ‘반부패·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벌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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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출근길에 ‘반부패·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벌여
문경경찰서, 출근길에 ‘반부패·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벌여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말수 서장을 비롯해 청렴 선도그룹 주흘회회장과 회원 등이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음주를 동반한 사적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각종 비위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등 공직자의 행동강령 준수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경경찰서, 출근길에 ‘반부패·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벌여
문경경찰서, 출근길에 ‘반부패·의무위반 예방 캠페인’ 벌여

캠페인에 참여한 주흘회 회원들은 출근길 숙취운전 점검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각 부서를 방문, 간식 등을 전달하면서 직원들의 경찰관 청렴행동 실천을 독려하고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말수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모두 경찰관으로서 본분을 지키는 행복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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