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중앙로타리클럽, 마성면 주거 개선 상량식 가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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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로타리클럽, 마성면 주거 개선 상량식 가져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용희)이 마성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성면 외어리 장모 씨 집을 짓고 있는 가운데 19일 상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사랑의 집 짓기 전체 리모델링사업으로 1010일 철거 작업을 시작으로 공사를 하고 있다.

 

7500만 원 상당을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이 부담하고, 문경레미콘 신윤교 대표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초아(超我)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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