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재)문경시장학회, 영어·수학 챌린지 수상자 65명에게 2685만 원 수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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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24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수상자’와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초등부 4·5·6학년, 중등부 1·2학년, 고등부 1·2학년이 참가해 그동안에 쌓은 영어·수학 실력을 발휘해 65명을 선발, 상장과 총 2685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는 기초학력 증진과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 주관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으며, 수학은 학년별 1학기 교과범위와 영어는 JET(초등부), TOEIC Bridge(중등부), TOEIC(고등부)으로 대회를 치렀다.
신현국 이사장은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도전했던 이번 경험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조금이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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