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경찰서, 연말연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문경경찰서,연말연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12월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점촌역,문화의거리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홍보활동과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문경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정형섭)와 점촌·중앙·호계자율방범대,점촌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과 청소년보호 활동,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과 다중운집장소를 순찰했다.

김정란 서장은“연말연시 청소년선도와 음주운전 집중단속 등 특별방범활동을 내년1월2일까지 집중 추진하며 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전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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