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산북면, ‘모두의 한 끼’ 지원 사업 전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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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모두의 한 끼’지원 사업 전개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엄상희)가5월16일(목)지역특화사업인‘모두의 한 끼’지원 첫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고물가시대에 식단 불균형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제철 과일,육류,어물 등을 지원해 영양가 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물가가 많이 올라 과일 하나 고기 한 점 사 먹기 어려운 분들이 한 끼라도 건강하고 풍성하게 드시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엄상익 산북면장은“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 산북면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주민들께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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