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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 열네 번째 운영
사회복지

‘나도 산북면장이다’ 열네 번째 운영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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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열네 번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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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면장 엄상익)613일 열네 번째 범시민 친절운동나도 산북면장이다를 운영했다. 

 

이번1일 면장은 박원규 산북면 생활안전협의회장이었다.

 

박원규1일 면장은 장미꽃을 준비해 면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한 송이씩 나누고,마을 행사에 참석해1일 면장으로서 축하 인사를 하는 등의 업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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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문경시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매주1명의 관변단체장이 면장직을 체험하며 친절함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 및 이웃에게 전파하여 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지난3월 첫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하게 된 친절 운동이다. 

 

박원규 회장은“1일 면장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작은 친절을 준비하였는데 많은 분께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오늘 근무하면서 느낀 친절의 중요성을 생활안전협의회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생활안전협의회에 오늘 느낀 친절을 잘 전달하여 친절 전파에 앞장서 달라며,산북면은 세계1등 친절 도시 문경이 될 때까지나도 산북면장이다를 통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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