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1동 새마을회, 헌 옷 모으기 운동 전개

점촌1동 새마을회,헌 옷 모으기 운동 전개

점촌1동 새마을회(회장 김용수,부녀회장 김명숙)은7월29일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자원 재순환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등20여 명은 관내 마을별 헌 옷을 수거했으며,추가로5곳에 헌 옷 수거함을 설치했다.

헌 옷 모으기로 자원을 순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수익금은 추후 이웃 사랑 실천에 쓸 예정이다.

김용수 협의회장과 김명숙 부녀회장은“이른 아침부터 헌 옷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헌 옷 모으기는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여 환경보호와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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