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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9월 10일 이모저모
사회복지

문경읍 9월 10일 이모저모

고성환 기자
입력

문경읍910일 이모저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2중앙경찰학교 유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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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노력에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응원을 보냈다. 

 

910일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여 명의 회원들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에 앞서서 문경서중 교직원,학생들과 함께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라는 구호 아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운동을 펼쳤다.

 

지승용 민간위원장은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으며 협의체 위원 모두가 경찰학교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미숙 공공위원장(문경읍장)바쁘신 와중에도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를 위해 힘을 한데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문경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아침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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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또 문경서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다시 한 번 제고하고, ‘따돌림,신체폭력,언어폭력,사이버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면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샌드위치,음료,간식을 함께 전달했다.

 

황희중 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학생들에게 관심 갖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고마우며,앞으로도 믿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승용 민간위원장은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폭력에 많이 노출되어 안타까우며,학교 폭력에 대해 어른들이 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학교생활을 추억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유미숙 공공위원장(문경읍장)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지역 사회가 하나 되어 학교 폭력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추석맞이 명절 음식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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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사업 일환으로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간 왕래가 없어 더 소외감을 느낄32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찾아가 송편과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지승용 민간위원장은시끌벅적해야 하는 명절을 앞두고 혼자 지낼 독거 가구를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번 추석이 따뜻한 명절로 기억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미숙 공공위원장(문경읍장)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읍위원회,풀 베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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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노진식)도 이날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당포리,고요리 도로변 일대 풀을 베고 문경시민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노진식 위원장을 비롯한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노진식 위원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문경읍을 찾는 귀향객,관광객들게 깨끗한 문경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아름다운 문경 만들기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읍위원회 회원들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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