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약돌돼지·표고 요리 중년남성반 모집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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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매주 화요일 5회 과정… 8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
문경시향토음식학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약돌돼지·표고 요리 중년남성반 모집 자료사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40세 이상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2026년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 중년남성반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중년남성들이 스스로 요리 실력을 키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문경 농특산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차릴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가족을 위해 배운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9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30분부터 1230분까지 총 515시간 과정으로, 새로 문을 연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문경시 창리강변길 45-2)에서 진행되며, 문경 대표 농특산물인 약돌돼지와 표고버섯, 사과, 오미자를 주재료로 10여 가지 향토 음식을 실습한다.

 

모집 인원은 관내 거주 40세 이상 중년남성 20명 내외이며, 선착순 선발한다. 신청은 25일까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2층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방문·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서 양식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명옥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장은 약돌돼지와 표고버섯은 문경에서 생산되는 가장 좋은 식재료인데도 남성분들에게는 손질부터 낯설게 느껴진다중년남성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부담 없이 오시면 된다고 말했다.

 

김미자 소장은 중년남성반은 문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로 향토 음식을 배우는 자리이자, 비슷한 또래가 모여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중년남성들이 직접 가족에게 문경농특산물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기회이니 두려워 마시고 꼭 신청하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를 거점으로 문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식재료를 이용한 향토 음식 보급과 세대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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