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신상태씨 경북배구협회장 취임과 동시에 선행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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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씨 경북배구협회장 취임과 동시에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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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제23대 경상북도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신상태 회장은 화환 대신 받은 쌀200kg을 이웃에 외롭고 힘들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점촌1동 주민센터에 전해왔다.

신상태 회장은 추가로 쌀을 더 구입해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도 400kg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많은 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태 경상북도배구협회장은 전기 공사, 재료 등을 취급하는 승보전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점촌1동 산악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실시하는 산행을 통하여 화합과 친목 및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산악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하면서 “운동을 생활화하여 건강하고 다정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점촌1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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