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주민자치 활동 활발
주민자치위, 월례회의 열고 시정 목표 확산 캠페인

문경시 점촌2동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잇따라 나서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점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임·민간위원장 정규익)는 지난 9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다자녀가구,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 김, 미숫가루 등 실생활에 필요한 먹거리로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규익 민간위원장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회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며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임 점촌2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휘)는 10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 신청을 비롯해 정책 릴레이 시민토론회 등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성장UP·결실UP·매력UP·위상UP·돌봄UP’ 등 문경시의 시정 목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 발전과 시정 참여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휘 위원장은 “시정 목표를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성임 점촌2동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묘와 벌초에 나서는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도 모든 주민이 빠짐없이 원활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나눔, 주민 참여 확대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