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장애인 부부 가정 화장실 환경개선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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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과 민관이 힘 모아 추진
문경시 장애인 부부 가정 화장실 환경개선
문경시 장애인 부부 가정 화장실 환경개선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유환)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고령의 지적장애인 부부 가정의 화장실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낡은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함으로써 불편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인 부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기존 화장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실내 좌변기 설치, 단열 공사 외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수관로 설치 공사를 진행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문경시 장애인 부부 가정 화장실 환경개선
문경시 장애인 부부 가정 화장실 환경개선

이번 주거 환경개선은 가은읍행정복지센터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희망복지지원단,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교통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와 연계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도왔다.

 

조유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거 환경개선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욕구와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받은 가정의 이모 씨는 “밤마다 밖에 있는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느라 무릎도 아프고 힘들었는데 화장실이 안에 있어서 편하고 좋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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