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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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꾸러미창작소서 인형극·소윤경 작가 강연…21일 김유대 작가 초청 행사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문경시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지난 7일 열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들락(樂)날락(樂) 문경’ 13회차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그림책’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그림책의 매력을 함께 나눴다.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그림책 인형극이 펼쳐져 아이들의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했다. 오후 7시부터는 ‘대한민국그림책상’ 특별상을 두 차례 수상한 소윤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그림책의 의미와 창작 이야기를 들려줬다. 참석자들은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잊고 지냈던 동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꾸러미창작소 곳곳에는 지역 주민들이 만든 그림책과 그림 작품도 상시 전시됐다. 프로그램 공간을 넘어 창작소 전체를 하나의 입체적인 그림책처럼 꾸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행사를 주관한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 문화연구소 관계자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주민들이 소통하고 따뜻한 위로와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그림책으로 채운 문화의 날…문경 주민들 동심과 영감 나눠

한편, 오는 21일에도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그림책 상상’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날은 ‘대한민국그림책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은 김유대 작가가 강연에 나선다. 김 작가는 대표작과 창작 과정을 바탕으로 작은 존재가 지닌 가치와 상상력의 힘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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