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바르게, 추석맞이 환경정화

바르게살기운동 점촌4동위원회(위원장 송대식)는 21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관내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해묵은 쓰레기 정리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명절을 제공했으며, 모전천 일대에 퍼진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 퇴치 활동을 전개해 생태계복원에도 크게 기여했다.

송대식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결한 거리에서 주민들과 귀성객을 맞이할 생각에 보람차다”고 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주민들을 위해서라면 항상 발 벗고 봉사에 앞장서는 점촌4동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점촌4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