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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주민활동가 역량 강화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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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한파·집중호우 등 기후재난과 취약계층 문제 공유

주민활동가 기대그린’, 지역사회 실천 방안 모색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주민활동가 역량 강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주민활동가 역량 강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지난 25일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와 인권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취약계층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한편,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주민 등이 참여해 기후위기가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건강과 주거, 생계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지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의 어려움과 권리 보호 방안을 살펴보고, 주민활동가들이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주민활동가 역량 강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주민활동가 역량 강화

상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지만 그 영향은 취약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주민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인권과 복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활동가 모임 기대그린박재환 회장은 기후위기와 취약계층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주민활동가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지역의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기대그린은 월 2회 정기모임을 갖고 기후위기와 취약계층 문제를 살펴보며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활동가 모임이다. 현재 활동에 참여할 신규 주민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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