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김학홍 문경시장·서정식 시의장, 아시안게임 빛낸 엄예진·조하림 격려

이민숙 기자
입력
엄예진 정구 여자단체전 동메달…조하림 육상 2개 종목 8위

“국제무대 경험 발판 삼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

김학홍 문경시장·서정식 시의장, 아시안게임 빛낸 엄예진·조하림 격려
김학홍 문경시장·서정식 시의장, 아시안게임 빛낸 엄예진·조하림 격려

김학홍 문경시장과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문경시청 정구팀 엄예진 선수와 육상 국가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조하림 선수를 잇따라 만나 격려했다.

 

김학홍 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엄예진·조하림 선수와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국제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두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당부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서정식 시의장, 아시안게임 빛낸 엄예진·조하림 격려
김학홍 문경시장·서정식 시의장, 아시안게임 빛낸 엄예진·조하림 격려

이어 1일에는 두 선수가 문경시의회를 방문해 서정식 의장과 시의원들을 만나 아시안게임 경기 결과와 대회 소감을 전했다. 시의회도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소속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선 선수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했다.

 

엄예진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문경시청 정구팀의 저력을 국제무대에서 보여줬다.

김학홍 문경시장과 엄예진 선수
김학홍 문경시장과 엄예진 선수

조하림 선수는 육상 1만m와 3000m 장애물에 출전해 두 종목 모두 8위에 올랐다. 메달 획득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했고, 두 선수 모두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며 값진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김학홍 시장은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얻은 경험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기량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홍 문경시장과 조하림 선수
김학홍 문경시장과 조하림 선수

서정식 의장도 “국제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문경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엄예진·조하림 선수는 이제 오는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향해 다시 담금질에 들어간다.

 

문경시와 문경시의회의 이번 격려는 아시안게임의 성과를 축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무대 경험을 안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두 선수와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에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됐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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