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에 구슬땀

문경시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신목)는 25일 깨끗한 문경 아름다운 영순가꾸기에 기여하는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곡3리 영강 주변 제방둑길을 이른 새벽부터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한 것이다.

강신목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