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발달장애인들, 자립생활캠프 가져

문경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조유환)는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자립생활캠프를 8일, 9일 이틀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가졌다.

이번 캠프에는 20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위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꾀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밸런스테라피와 치유장비 마사지, 싱잉볼 명상을, 실외에서는 숲을 거닐었다.

참여자들은 “처음 경험해 신기하고 재미있다,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