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시, 내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재선정.... 2030년까지 18억 투입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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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내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재선정, 2030년까지 18억 투입
문경시, 내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재선정, 2030년까지 18억 투입

문경시가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해 온 경북미래교육지구에 재선정되면서 지역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북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문경시는 2023년 경북미래교육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문경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연계 교육과정과 마을 학교 운영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재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경북도교육청 8억 원, 문경시 10억 원 등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앞으로 문경미래교육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마을 학교 확대, 지역 특화 교육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교육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재선정이 문경의 교육 발전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문경만의 특색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미래 인재가 모이는 명품 교육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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