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동성초, 피자 만들며 배우는 ‘소통·공감·장애 이해’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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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마음을 피자!’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
문경 동성초, 피자 만들며 배우는 ‘소통·공감·장애 이해’
문경 동성초, 피자 만들며 배우는 ‘소통·공감·장애 이해’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호)25일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르기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 너랑 나랑 마음을 피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피자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협력 능력을 높이는 한편,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장애인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역할을 나눠 재료를 준비하고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하나의 피자를 완성하기 위해 서로 역할을 조율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소통과 공감,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문경 동성초, 피자 만들며 배우는 ‘소통·공감·장애 이해’
문경 동성초, 피자 만들며 배우는 ‘소통·공감·장애 이해’

교사들도 활동 전 과정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사제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가진 구성원이 함께할 때 각자의 강점이 공동체의 힘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체험했다.

 

6학년 홍모 학생은 장애인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도 언제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장애인을 다시 한번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

 

동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고, 서로의 다름과 강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장애 이해 교육과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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