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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을철 결실의 시작, ‘농기계 안전 수칙’ 준수부터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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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김성실
문경소방서 소방장 김성실
문경소방서 소방장 김성실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가을철은 농촌 들녘이 가장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수확기(9월~11월)에는 농기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안타까운 사고 또한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적어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핵심 안전 수칙을 안내합니다.

 

▲작업 전 점검 및 적절한 복장 착용: 가동 전 제동·등화 장치를 반드시 점검하고, 말려듦 사고를 막기 위해 몸에 딱 맞는 작업복과 미끄럼 방지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도로 운행 시 반사 테이프 부착 및 신호 준수: 가을철을 해가 짧아 야간 추돌 사고에 취약합니다. 농기계 후면에 반사판이나 반사 테이프를 깨끗이 부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휴식 시간 준수 및 음주 운전 절대 금지: 피로는 집중력을 떨어뜨리므로 1시간 작업 후 10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 조작은 절대 금물입니다.

 

대부분의 농기계 사고는 작은 주의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어, 모두가 안전하고 기쁨 가득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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