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이민숙 기자
입력
㈜다올건설 150만원 상당 사업비 후원… 민·관 협력으로 온정 손길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수, 민간위원장 박원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북면 서중리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특히 이번에 선정된 수혜 가구는 과거 수해 당시 화장실이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마땅한 시설을 복구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큰 불편을 겪어왔던 집이다.

 

협의체는 해당 가구의 안타까운 사정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화장실 설치 지원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다올건설(대표이사 권순형)이 장비와 자재비 등 150만원 상당을 흔쾌히 후원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 피해 가구에 사랑의 화장실 설치

이용수·박원규 공동위원장은 수해 피해 이후 오랫동안 화장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온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 “바쁘신 중에도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다올건설 권순형 대표이사님과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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