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공고 1학년 학생들, 박열의사기념관 찾아 나라 사랑 정신 되새겨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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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박삼용) 1학년 학생 60여 명이 20일 오전 ‘문경 바로 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살펴보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관을 관람한 문경공업고등학교 1학년 강병주 학생은 “우리 지역에 박열 의사 같은 독립운동가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기념관에 와서 직접 그 삶과 활동을 살펴보니 더 실감이 났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박열 의사의 삶과 항일투쟁을 직접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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