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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보호자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가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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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보호자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가져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보호자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가져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달 31일 다문화가족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를 찾아 다문화아동·청소년 진로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현장 체험을 가졌다.

 

진로설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특히 보호자 1인 동반을 필수로 해, 자녀의 체험 과정을 가까이에서 함께 지켜보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연령에 따라 어린이체험관과 청소년체험관으로 구분하고, 어린이체험관에는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입장해 신문사, 방송국, 소방서, 병원, 경기장 등의 직업 역할을 수행했으며, 청소년체험관에서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by 카카오), 마약감시본부 등 예약된 체험실을 중심으로 실감형 직업 체험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와 진로 탐색 척도 결과, 참여 아동들은 직업 세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보호자와 함께 체험을 공유하는 과정이 부모와 자녀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유대감 형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경시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설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주도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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