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생활체조교실 개강

점촌2동 생활체조교실 개강

이 생활체조교실은 이날부터 약7개월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수업은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실버체조,근력운동,실버요가 등으로 진행되며,특히 지난달 수강생 모집공고를 낸 지 이틀 만에 정원30명이 초과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규익 위원장은“생활체조교실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며,생활체조를 통해 건강과 삶의 활력을 챙길 뿐만 아니라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이번 생활체조교실이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자기계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취미교실을 적극 발굴하고 활성화하여 주민들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