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홍보

문경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 홍보

지난해4월부터 부모,보호자의 일시적인 양육공백 발생 시119와 연계해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올해 월 평균66명이 이용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3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24시간 운영하며,이용요금은 무료이고,경북소방본부,문경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예약신청 시7일전으로 한정)하면 된다.

민병관 소방서장은“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24시간 언제든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