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

문경시가 설립해 운영하는(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에는㈜에코제이피(대표 류시연)에서1000만원을 기탁했다.보도블럭 생산업체인㈜에코제이피는2015년부터 현재까지78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산업㈜(대표 김수홍)도300만원을 기탁했다.산양농공단지에 있는 수성산업㈜은 시설물 유지관리,조형물 제조업체로 현재까지600만원을 기탁했다.

두성유산관리위원회(위원장 천호준)도100만원을 기탁했다.점촌1동 두성경로당 재산을 관리하는 이 위원회는 현재까지300만원을 기탁했다.

iM뱅크 문경지점(지점장 이영우)도 문경시금고 협력사업 약정에 따라7000만원을 기탁했다. iM뱅크는 대구은행에서 사명 변경 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은행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양시정)도 회장 이취임식 본 행사에 앞서200만원을 기탁했다.이로써2018년부터 현재까지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사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장학금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