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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보협, 출산가구 영유아용품 지원
사회복지

점촌5동 지보협, 출산가구 영유아용품 지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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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보협,출산가구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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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연종,민간위원장 우종식)는 올해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에1가구당10만원 상당의 영유아물품을 지원하는출산가구 영유아용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의체에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점촌5동 내 신생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종식 민간위원장은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 전체가 축하한다.”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이번 신규 사업이 아이와 함께 시작될 아름다운 여정에 작지만 큰 응원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으며,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점촌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점촌5동 지보협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발굴하고,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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