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다슬기 채취·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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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곡·하천 익수사고 잇따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 강조
문경시, 다슬기 채취·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문경시, 다슬기 채취·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문경시는 여름철 성수기 수상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물놀이와 다슬기 채취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는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물놀이·다슬기 채취 구역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관리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표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는 등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순찰 활동 시 가두방송으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휴가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문경에서는 계곡과 하천에서 안타까운 수상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719일 가은읍 계곡에서는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를 찾기 위해 소방과 의용소방대 등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726일에는 진남교 인근 영강에서 익수 신고가 접수돼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수상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물놀이 관리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반드시 지정된 물놀이 장소를 이용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물놀이나 다슬기 채취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2인 이상 함께 행동해야 하며, 음주 후에는 절대 물에 들어가거나 수상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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