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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랑상품권 50억원 추가 발행…올해 650억원 규모로 확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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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발행액 50억→70억원 늘려…시민 구매 기회 확대·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문경시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 문경사랑상품권을 50억원 추가 발행한다. 이에 따라 2026년 전체 발행 규모는 당초 600억원에서 650억원으로 늘어난다.
문경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문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추가 발행 물량을 반영해 오는 10월 문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당초 50억원에서 70억원으로 20억원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발행으로 상품권이 조기에 소진돼 구매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들의 구매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품권 사용액이 지역 내 가맹점으로 유입되는 만큼 전통시장과 음식점, 소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추가 발행을 통해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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