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제5회 문경시 전국 청소년 소통 토론대회 성황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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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학생 100여 명 참가…‘촉법소년 연령 하향’ 놓고 찬반 토론
제5회 문경시 전국 청소년 소통 토론대회 성황
제5회 문경시 전국 청소년 소통 토론대회 성황

문경시는 지난 22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초·중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회 문경시 전국 청소년 소통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문경을 비롯해 경북지역과 경기 하남, 부산, 경남 거창 등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 조정해야 한다를 논제로 찬반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촉법소년 제도의 취지와 청소년 범죄 예방, 형사책임 연령 조정에 따른 사회적 영향 등을 놓고 각자의 근거를 제시하며 상대방의 주장에 반론하는 등 토론 역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중심의 토론대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부 이벤트 토론도 마련됐다. 학생과 성인들이 같은 주제를 놓고 서로 다른 시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세대 간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신은옥 문경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소통 역량과 합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청소년들의 토론·소통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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