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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제거에 구슬땀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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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명순)는 지난 6월에 이어 27일부터 7일간 호계천과 가도천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가시박 제거 작업에 나섰다.
가시박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로, 회원들은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 일대의 가시박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여 토종 식물을 보호하고 생태환경 보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가시박 제거 작업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제거활동을 통해 호계면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장호 호계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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