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문경시의회(의장 서정식)가 21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문경시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기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며 문경시 재정 운용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 451건과 시민제보 14건을 토대로 시정 전반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의원들은 서류 감사에 그치지 않고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단산권역 관광시설물(모노레일 포함), 공공형 실내놀이터, 에코월드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확인하는 현장 감사도 병행했다.
감사 결과 모두 295건의 지적 및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유형별로는 시정 36건, 촉구 121건, 건의 138건으로, 의회는 관련 조치사항을 집행부에 이송하고 향후 개선과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정식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제시한 의견들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뿐 아니라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사업과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모두 295건에 이르는 시정·촉구·건의사항을 제시하면서 21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