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문경소방서, 동로 이기소 빠진 20대 남성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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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16명·장비 8대 투입…수중 구조 후 CPR 실시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2분께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6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수중에 있던 남성을 확인한 뒤 곧바로 입수해 구조에 나섰으며, 오후 4시 22분께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동안에도 심폐소생술을 계속했다.
문경소방서는 여름철 계곡과 하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구조훈련과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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