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문경소방서 강정민 소방관, 고속도로 전복 사고 현장서 신속 구조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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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소속 강정민 소방장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48분께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에서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문경소방서 및 경북소방학교 소속 강정민 소방장은 사고를 목격하자 즉시 차량으로 달려가 구조 활동에 나섰다.
강 소방장은 전복된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뒤, 문경소방서 출동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에 사고 상황과 응급처치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했다.
특히 강 소방장은 현재 경북소방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며 소방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사고 현장에서도 전문적인 구조 능력을 발휘해 신속한 인명구조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위험한 고속도로 환경 속에서도 망설임 없이 구조 활동에 나선 강정민 소방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문경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소방서는 비번이나 이동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에 나서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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