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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산악표지리본 설치로 안전 산행 지원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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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악사고 예방 총력
문경소방서, 산악표지리본 설치로 안전 산행 지원
문경소방서, 산악표지리본 설치로 안전 산행 지원

문경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28일부터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산악위치표지판 점검과 등산로 표시 리본 설치 등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등산객 안전을 위해 비번 날에도 뜻을 모은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문경시 문경읍 황학산을 시작으로 조령산, 주흘산, 대야산, 백화산 등 주요 등산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악위치표지판은 관내 주요 산 6곳에 설치된 위치 알림 시설로, 조난자가 자신의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구조대원이 사고 지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산악표지 리본은 조난 다발 등산로와 길 잃을 우려 지역에 안전 산행을 유도하기 위해 설치한다.

 

문경소방서는 28일 황계산, 황학산을 시작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등산로에 표지 리본을 설치할 예정이며, 매년 봄철과 가을철 두 차례에 걸쳐 표지판의 설치 상태와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문경은 산행을 즐기기 좋은 명산이 많아 가을 단풍철에는 등산객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며, “산악위치표지판 점검과 등산로 표시 리본 설치 등 예방활동을 강화해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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