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오늘 저녁 삼성-롯데전 시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문경시의 날’… 사과·오미자·약돌한우와 가을축제 집중 홍보

김학홍 문경시장이 1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문경의 농특산물과 가을축제를 전국 야구팬들에게 알린다.
특히 김 시장은 이날 ‘등번호 9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9번에는 민선 9기를 맞은 문경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통산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이번 시구는 문경시가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마련한 ‘문경시의 날’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프로야구의 높은 관심도를 활용해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과 가을축제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와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문경시는 이날 경기장 출입구 광장에 특별 홍보부스 2동을 설치하고 문경감홍사과와 문경오미자, 문경약돌한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문경사과 3천 개와 문경오미자 파우치 음료 2천 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대규모 시식·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야구장 대형 전광판과 경기 중 방송을 통해서도 문경 홍보에 나선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를 비롯해 10월 문경약돌한우축제와 문경사과축제 등 문경의 대표 가을축제 홍보영상을 송출해 전국 야구팬들의 문경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문경의 가을축제는 9월 18~20일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오미자의 다양한 맛과 가치를 선보인다.
이어 제15회 문경약돌한우축제가 10월 9~11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함께가자 힘찬 문경! 함께먹자 약돌한우!’를 주제로 열리며, 제21회 문경사과축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관광객들을 맞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문경의 명품 농특산물과 풍성한 가을축제를 알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홍보가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많은 분들이 올가을 맛과 멋이 가득한 문경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문경 대표 가을 축제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 9월 18~20일,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
제15회 문경약돌한우축제 : 10월 9~11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제21회 문경사과축제 : 10월 17일~11월 1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문경매일신문
